작곡에 관한 열등감이 사무친다;;

내가 곡을 처음으로 만들었을 때부터 느낀 것인데,

곡이 곡 같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그때는 그냥 아무런 지식도 없었고,

음파 편집이라든가... 마스터링... 그런 것도 아예 몰랐고...

남들은 플러그인을 잘 만져서 훌륭한 곡이 탄생하는 반면,

나는 그런 것도 모른 채, 그냥 제자리걸음이었다.

단지 건반이나 듀얼모니터 등 장비템만 좋을 뿐...





어제 밤에, 큐오넷에 가서 심심풀이로 자작곡 코너에 갔다.

그곳에 Lu****님의 곡이 세 개 있었는데

곡을 들어본 순간, 너무나 훌륭했고... 내 자신이 해왔던 것이 헛발질이었음을 알아차렸다.

그 댓글에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감탄과 칭찬의 댓글이 남겨져 있었다.

그리고 그 분의 블로그에는 창작한 곡들이 다량 있었는데...

난 "어떻게 저런 곡들을 대량으로, 그리고 멋지게 만들 수 있을까?"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내 자신이 완전 무지했다는 것이 드러났고, 난 다시 한 번 생각했다.





작곡을 하려고 하는데, 구성방법이 잘 생각 안 나고,

플러그인을 막상 다루려고 하니, 그 방법도 모르겠고...

컴퓨터는 그다지 좋은 사양이 아니어서 렉만 자주 걸리고...




나는 내가 아주 바보였음을 깨닫고,

이제는 나도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작곡도 잠시 미루고, 플러그인 공부부터 하기로...

그리고 여행을 통해 스토리 구상같은 실력도 늘여야겠고...

또한, 다양한 음악을 많이많이 들어야겠고...

그래서 잘못하면 수능끝날 때까지 더 이상의 나의 창작곡은 없을 수 있다.




문득 플러그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지는 얼마 안 되었다.

이제는 나도 완전무지한 상태에서 벗어나,

많이 배우고, 또한 그것을 시행해서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by TheMStyle | 2009/12/03 23:38 | ▦ Diary ▦ | 트랙백 | 덧글(0)

We Luv DJs vol.1



맞습니다~ 드디어 나온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국내 유명 일렉트로닉 DJ들의 명곡을 담은 앨범,
"We Luv DJs"가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제 돈주고 산 두번째 앨범입니다... (너무 늦었죠......?ㅎㅎ)
이 앨범은 CD 1장과 DVD 1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디스크에는 10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오리지널 믹스는 CD에, 라디오 에디트는 DVD에 있습니다.
트랙 정보는 적기 귀찮으므로 따로 링크를 적겠습니다.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178283

제가 처음에 이 앨범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Moon5150 한 분만 여태껏 알고 있어서 다른 DJ들은 참으로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직접 곡을 들어보니, 이제는 저절로 그분들을 기억할 수 있게 되는군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모든 음악이 음악적인 면에 있어서도 굉장히 뛰어난 기색이 돋보입니다~!

이 곡에 실린 장르를 말씀드리자면,
사이트랜스 2곡, 하우스 3곡, 기타(其他) 일렉트로닉 5곡......이렇습니다.
Moon5150님과 Psytonic의 사이트랜스는 진정한 중독을 일으키게 하는 활력소이고,
Baram, Beejay, Ziro님의 하우스는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이 나고,
그 외 DJ분들의 곡들도 몸을 들썩이게 하면서도 뭔지모를 비트감과 멜로디에 빠지게 합니다~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대한민국 최초의 일렉트로닉 음악 컴플리케이션 앨범입니다.
지금 나온 건 볼륨 1이니, 언젠가는 더욱 더 많은 볼륨들이 나와서,
전세계에 한국 일렉트로닉의 위상을 높였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대한민국 일렉트로닉 및 클럽 음악이여,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아 참,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해서 정말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축하의 메세지를 남겨주었습니다~
밑의 링크된 동영상에서 보시죠^^

Casker[이준오], DJ Koo[구준엽], HybRefine, EE[이현준, 이윤정], CoCo Star, House Rulez 등


by TheMStyle | 2009/12/02 00:32 | 【 My Toys 】 | 트랙백 | 덧글(0)

세상은 왜!! 냉정하기만 할까?

나는 지금이 힘들다. 물론 내 친구들 혹은 그 연하자들도...

대부분 공부 같은 것 때문에 그러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말한다. "어른되서 사회에 나가면 더 힘들다."

그런데 나는 어른이 아니어서 그것을 실감조차 할 수가 없다.

게다가 어른이 되면 무직자가 되거나 개무시 당할까봐 정말로 걱정하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두려워하여 얼마 전만해도 밤마다 자주 눈물을 쏟으며 울었다.

"이 세상이 너무 무섭단말야!! 흗흑...(눈물)"이라고......

그 때마다 어머니는 그냥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라며 날 위로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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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에는

내가 친구와 수업시간에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그때만 그렇지 평소엔 조용함)

그때 수업시간 때 모범생인 척하면서 질타하기를 좋아하는 강**이(가)

공격적인 어투로 나한테 "조용히 해라!"라고 소리쳤다.

그 순간 나는 극도의 불안감을 느껴 손톱으로 내 왼쪽 손목을 그었다.

다른 애들이 말려서 무사했지만, 나는 계속 울었다... 내내...

반면, 다른 박**이나 다수의 애들은 날 완전히 병x취급하면서 "걍 무시해버리죠?!"라고 했다.

그러나 내 곁에 있는 같은 반 애들이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나를 진정시켰다.

그 때는 7교시였으며, 7교시가 끝났을 때,

나는 어쩔 줄을 모르고 책상에 엎드려서 계속 울었다.




그 때였다, 나의 매우 친한 친구인 나**이(가) 나에게 소리쳤다.

"일단 그렇게 울고만 있어봤자 남들은 다 널 이상하게 볼 거다. 일단은 눈물부터 닦아라!"

난 그의 말대로 한 뒤에, MP3를 꺼내 트랜스곡 "Arisen"을 들으면서 그의 말을 경청했다.

(나의 추측대로 써봄)
"너무 남한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지 마! 니 마인드를 경건히 하고...!
 그리고 나도 사실 왕따야. 그래도 난 잘 참아서 결국은 이렇게 있잖아...!
 그리고 사회는 정말로 냉정한 지옥인데 넌 그 지옥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해!"

난 그의 말은 확실히 진짜로 믿었다. 가장 신뢰있는, 한 방의 조언이었다.

그 다음에 그는 나한테 쪽지를 건네줬는데,

그 쪽지에는 좋은 친구, 나쁜 친구... 고쳐야할 점 등이 적혀져 있었다. (상세내용은 요청에 따라 비공개함)

후에 담임쌤이 종례 때 이 일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을 안 했다만,

나중의 일이 걱정된다...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나 나는 지금부터는 위의 쪽지의 말과 조언을 가지고 행동을 고쳐보련다...

눈물을 머금으며...

이번 사건은 고등학교 들어왔을 때의 일보다는 정도가 덜한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낳은 사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부족한 나의 마인드 때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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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로 믿을 수 없는 인간들이 많다.

일명 교언영색(巧言令色)과 감언이설(甘言利說)로 남을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는 등...

그러나 어째 보면 자신과 가장 친하고 착한 사람 혹은 친구는 항상 있게 되는 것이다.

사실 나에게도 (드러나진 않지만) 그러한 사람 및 친구들이 있다.

나는 그들을 신뢰하고 있으며,

두 번 다시, 비겁하고 속이기를 좋아하는 그런 악질같은 인간들과 만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by TheMStyle | 2009/11/29 01:56 | ▦ Diary ▦ | 트랙백 | 덧글(2)